스티브 워즈니악
Steve Wozniak
- 출생
- 1950년 8월 11일 09:45
- 출생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37n20, 121w54)
- 일간
- 戊土
- 없는 것
- 水(재성) 부재
- 공망
- (박완규 대표 직접 입력)
명조 구조
일간은 戊土다. 넓은 대지의 기운이다. 묵직하고 받아들이고 담아내는 에너지다. 쉽게 흔들리지 않지만 혼자서는 움직이지 않는다.
오행 분포를 보면 木이 셋(甲·寅·寅), 金이 둘(庚·申), 土가 둘(戊·辰), 火가 하나(丙)다. 水가 없다.
신강·신약을 보면 신약이다. 일간 戊土를 생해주어야 할 火(인성)가 丙 하나뿐이다. 그것도 편인이다. 반면 일간을 극하는 편관 木이 셋(甲·寅·寅)이나 된다. 일간을 세 방향에서 동시에 극하는 구조다. 여기에 식신 金(庚·申)이 설기까지 한다. 생해주는 것은 약하고, 극하고 소모시키는 것이 가득한 명조다.
없는 것 관점
水·재성의 완전한 부재
水가 명조에 없다. 戊土에게 水는 재성이다. 재성은 현실과 결과, 물질에 대한 감각이다. 재성이 없다는 것은 돈이나 결과를 목적으로 움직이는 에너지 자체가 없다는 뜻이다. 워즈니악이 설계도를 공짜로 나눠주고, 주식 대부분을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수천만 달러를 잃고도 태연했던 것이 재성 부재의 구조에서 나온 자연스러운 반응이었을 수 있다. 돈에 대한 감각이 약한 것이 아니라 돈이 목적이 될 수 없는 구조였을 것이다.
워즈니악 명조의 핵심은 편관(木) 과다와 식신(金)의 조합, 그리고 재성(水) 완전 부재다.
편관이 셋이라는 것은 외부의 압박이 끊임없이 존재하는 구조라는 뜻이다. 그런데 이 압박이 식신의 창조 에너지를 자극했을 가능성이 있다. 압박이 오면 만드는 것으로 반응하는 사람. 寅申 충이 그 긴장을 만들어냈다. 편관의 압박이 식신의 창조로 흘러가는 구조가 워즈니악을 평생 만들게 했을 것이다.
재성이 없다는 것은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것이 워즈니악의 창조 방식을 가능하게 했을 것이다. 만드는 것 자체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결과물을 움켜쥐거나 그것으로 무언가를 얻으려는 에너지가 없었다. 설계도를 공짜로 나눌 수 있었던 것, 주식을 나눠줄 수 있었던 것이 이 구조에서 나온 자연스러운 행동이었을 것이다.
애플 I 설계도를 무료로 나눴다. 재성이 없는 구조는 결과물을 움켜쥐는 것이 부자연스럽다. 만들었으니 나눈다. 그게 이 구조에서 자연스러운 흐름이었을 것이다. US 페스티벌에서 수천만 달러를 잃었다. 재성이 없는 구조는 돈의 흐름을 감각적으로 읽는 능력이 약하다. 그리고 잃고 나서도 태연했다. 재성이 없으니 잃은 것에 대한 감각도 약했을 것이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돈도, 명예도, 영향력도 없는 자리였다. 식신의 에너지는 표현하고 전달하는 것 자체에서 충족감을 찾는다.
편인(丙) 하나뿐인 인성 구조는 독자적인 방식으로 배우고 터득하는 성향을 만든다. 정통적인 교육보다 혼자 파고드는 방식이 더 깊고 빠른 사람이었을 것이다. 워즈니악의 명조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재성이 없는데도 결과물이 세상을 바꿨다는 점이다. 설계도를 공짜로 나눴을 때 개인용 컴퓨터 혁명이 시작됐고, 주식을 직원들에게 나눠줬을 때 그 관대함이 실리콘밸리의 문화가 됐다. 움켜쥐지 않았기 때문에 더 넓게 퍼진 구조였다. 없는 것이 오히려 더 큰 흐름을 만들어낸 사례다.
재성이 없는 구조를 가진 사람이라면 돈이나 결과를 직접 쫓는 방식이 왜 자꾸 막히는지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에너지가 달라질 수 있다. 쫓아서 얻는 것이 아니라 만들고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방식이 이 구조에는 더 잘 맞을 수 있다.
공망 관점
이 섹션은 박완규 대표 직접 작성 영역입니다.
(박완규 대표가 각 인물의 공망을 직접 계산해 작성하는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