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너스 폴링
Linus Pauling
- 출생
- 1901년 2월 28일 22:00
- 출생지
-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45n31, 122w41)
- 일간
- 丁火
- 없는 것
- 火(비겁) 부재
- 공망
- (박완규 대표 직접 입력)
명조 구조
일간은 丁火다. 촛불의 불꽃이다. 작지만 꺼지지 않는다. 어둠 속에서 혼자 타오르는 에너지다.
오행 분포를 보면 金이 셋(辛·庚·辛), 土가 둘(丑·丑), 木이 하나(寅), 水가 하나(亥)다. 火는 일간 丁 하나뿐이고 비겁이 없다.
신강·신약을 보면 신약이다. 일간 丁火를 생해주는 인성(木)이 寅(정인) 하나뿐이다. 비겁도 없다. 반면 재성(金)이 셋, 식신(丑)이 둘이 일간의 에너지를 소모시킨다.
없는 것 관점
火(비겁)의 완전한 부재
丁火에게 비겁은 같은 火다. 이것이 명조에 없다. 비겁이 없다는 것은 자기 자신과 같은 에너지, 즉 자기 편이 없다는 뜻이다. 그리고 자기 통제 에너지가 약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비겁이 있으면 자기 원칙이 생기고 그 원칙이 행동을 통제한다. 비겁이 없으면 과제의 에너지에 자신이 끌려가는 경향이 있다. 폴링의 비타민 C 집착이 과학적 근거 없이 끝까지 이어진 것이 이 비겁 부재의 구조에서 나온 취약점이었을 수 있다. 자기 확신이 틀렸을 때 스스로 수정하는 에너지가 없었던 것이다.
폴링 명조의 핵심은 재성(金) 셋과 정인(寅) 월지, 그리고 비겁(火) 완전 부재의 조합이다.
재성이 셋이라는 것은 결과를 드러내는 에너지가 강하다는 뜻이다. 폴링이 이론을 발표하고 세상에 드러내는 것에 강한 에너지를 가졌던 것이 이 재성의 에너지였을 것이다. 재성이 천간에 드러나 있다는 것은 결과 추구가 외부를 향한다는 뜻이다.
정인 월지는 사회 활동의 뿌리가 배움 위에 세워져 있다는 뜻이다. 폴링이 화학에서 평화로 확장한 것이 이 정인 월지의 에너지였을 것이다. 배움의 방향이 사회 활동의 기반이었다.
비겁이 없다는 것은 자기 통제 에너지가 약하다는 뜻이다. 이것이 두 개의 노벨상이라는 성취를 가능하게 한 구조이기도 했지만, 비타민 C 집착이라는 오류도 만든 구조였다. 같은 에너지의 두 방향이었다.
1931년 공명 이론. 화학결합의 본질을 밝혔다. 편재(辛) 시간과 년간의 에너지가 이론을 세상에 드러내는 방향으로 강하게 작동한 결과였을 것이다. 1954년 노벨 화학상. 그리고 냉전의 광풍 속에서 여권이 취소되고 청문회에 불려다녔다. 정관(亥) 시지의 원칙 에너지가 가장 강하게 작동한 시기였을 것이다. 1962년 노벨 평화상. 완전히 다른 분야에서 두 번째 노벨상을 받았다. 정인(寅) 월지의 배움 에너지가 화학 너머 평화라는 방향으로 확장된 결과였을 것이다.
1970년, 폴링은 비타민 C와 감기라는 책을 출간했다. 의학계가 반박했다. 폴링은 물러서지 않았다. 주장의 범위를 감기에서 암으로, 수명 연장으로까지 넓혀갔다. 메이요 클리닉이 세 차례 임상시험을 했다. 효과 없음. 그래도 폴링은 자신의 하루 복용량을 올렸다. 비겁이 없는 구조는 자기 확신이 틀렸을 때 스스로 수정하기 어렵다. 폴링이 끝까지 비타민 C 이론을 포기하지 않은 것이 이 구조의 취약점이었을 것이다.
폴링의 명조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전혀 다른 두 분야에서 노벨상을 받았다는 점이다. 화학결합 이론과 핵실험 반대 평화운동. 재성이 셋이면서 정인이 사회 활동의 뿌리에 있는 구조는 결과를 드러내는 에너지와 배우는 에너지가 함께 작동한다. 한 분야에 머물지 않고 배운 것을 다른 방향으로 드러내는 것이 이 구조의 자연스러운 흐름이었을 것이다.
비겁이 없는 구조가 두 개의 노벨상을 가능하게 했고 동시에 비타민 C 집착이라는 오류도 만들었다. 자기 수정 에너지가 약한 것이 강점이자 취약점이었다. 이 구조를 가진 사람이라면 자신이 확신하는 것이 틀렸을 가능성을 의식적으로 열어두는 것이 이 구조를 오래, 건강하게 쓰는 방법일 수 있다.
공망 관점
이 섹션은 박완규 대표 직접 작성 영역입니다.
(박완규 대표가 각 인물의 공망을 직접 계산해 작성하는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