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Hillary Clinton
- 출생
- 1947년 10월 26일 18:45
- 출생지
-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41n51, 87w39)
- 일간
- 戊土
- 없는 것
- 인성(火) 약세
- 공망
- (박완규 대표 직접 입력)
명조 구조
일간은 戊土다. 넓은 대지의 기운이다. 묵직하고 받아들이고 담아내는 에너지다. 그런데 이 명조의 戊土는 신약이다.
오행 분포를 보면 土가 둘(戊·戌), 金이 셋(辛·庚·酉), 木이 하나(寅), 火가 하나(丁), 水가 하나(亥)다. 오행이 비교적 고루 분포되어 있다.
신강·신약을 보면 신약이다. 일간을 생해주는 인성(丁·정인)이 년간에 하나뿐이고, 비견(戌)이 월지에 하나다. 반면 식상(金)이 셋, 편관(寅)이 하나, 편재(亥)가 하나다. 일간이 감당해야 할 것이 많은데 자신을 지탱할 뿌리가 얇다.
없는 것 관점
클린턴 명조의 핵심은 상관(金) 두 자리와 편관(寅) 일지, 그리고 인성(火) 약세의 조합이다.
상관이 두 자리라는 것은 기존 질서에 도전하는 에너지가 강하다는 뜻이다. 클린턴이 모든 자리에서 기존의 틀을 넘으려 한 것이 이 상관 구조의 자연스러운 방향이었을 것이다.
편관 일지는 일상이 도전과 압박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그 도전이 성장의 계기가 됐을 가능성이 있다. 신약 구조는 외부의 도전에 반응하면서 성장하는 구조다.
인성이 약하다는 것은 자기 확신의 에너지가 극신강 권력가들만큼 강하지 않다는 뜻이다. 대신 역량과 논리로 설득하는 방식이 더 자연스러웠을 것이다. 이것이 때로는 강점이지만, 결정적 순간에 밀어붙이는 힘이 약해지는 원인이기도 하다.
1993년 9월, 힐러리 클린턴은 의회 청문회에 앉았다. 퍼스트레이디가 법안을 직접 설명하러 의회에 나온 것은 전례가 없었다. 1,300쪽짜리 의료보험 개혁안이었다. 모든 미국인에게 건강보험을 제공하겠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법안은 본회의 표결까지 가지도 못했다. 1994년 가을, 법안이 공식 철회됐다. 클린턴은 그 좌절을 삼켰다. 그러나 신약 구조는 자신이 완성하지 못한 것을 다른 형태로 이어가는 에너지가 있다. 그 씨앗이 15년 뒤 오바마케어가 됐다.
2008년 경선에서 오바마에게 졌다. 그러나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무장관이 됐다. 다시 시작하는 힘(장생)이 작동한 것이었다. 편관(寅)의 도전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계기가 됐을 것이다. 2016년 대선. 일반 투표에서 이기고 선거인단에서 졌다. 가장 아픈 실패였다. 상관 두 자리의 도전 에너지가 제도의 벽에 막힌 순간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다음 날 아침 연설에서 젊은 여성들에게 계속 도전하라고 말했다. 신약 구조는 자신의 실패를 다음 세대의 씨앗으로 바꾼다.
클린턴의 명조에서 가장 주목할 것은 완성하지 못한 것들이 오히려 더 큰 영향력을 남겼다는 점이다. 퍼스트레이디 시절 실패한 의료보험 개혁이 오바마케어의 씨앗이 됐고, 2016년 대선 패배가 더 많은 여성들의 정치 참여를 이끌었다. 신약 구조는 자신이 완성하지 못한 것이 다음 사람을 통해 완성되는 방식으로 영향력을 남기는 경향이 있다.
장생과 관대의 조합은 끝을 보는 구조가 아니라 계속 시작하는 구조다. 클린턴이 실패 이후에도 계속 다음 자리를 향해 나아간 것이 이 구조의 자연스러운 흐름이었을 것이다. 완성보다 씨앗을 심는 역할이 이 구조에서 더 자연스러운 방향일 수 있다.
공망 관점
이 섹션은 박완규 대표 직접 작성 영역입니다.
(박완규 대표가 각 인물의 공망을 직접 계산해 작성하는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