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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언론

테드 터너

Ted Turner

출생
1938년 11월 19일 08:50
출생지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39n10, 84w27)
일간
乙木
없는 것
火(식상) 부재
공망
(박완규 대표 직접 입력)
테드 터너 명조

명조 구조

일간은 乙木이다. 유연하게 뻗는 덩굴,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남는 에너지다. 굽히되 꺾이지 않는다.

오행 분포를 보면 木이 셋(乙·卯·寅), 水가 둘(癸·亥), 土가 둘(戊·辰), 金이 하나(庚)다. 火가 없다.

신강·신약을 보면 신강이다. 비겁(木)이 셋이고 인성(水)이 둘이다. 일간을 강하게 만드는 세력이 다섯 자리다. 관성(庚) 하나와 재성(戊·辰) 둘이 있다.

없는 것 관점

火(식상)의 완전한 부재

乙木에게 火는 식상이다. 식상은 자신의 에너지를 표현하고 조절하는 힘이다. 이것이 명조에 없다. 식상이 없다는 것은 자기 에너지를 조절해서 표현하는 완충재가 없다는 뜻이다. 배우고 흡수한 것(인성)이 조절 없이 바로 행동으로 나온다. 터너가 CNN을 시작한 방식이 이 구조와 연결될 수 있다. 24시간 뉴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을 때 그냥 시작했다. 조절하거나 검증하는 과정이 없었다. 식상이 없는 구조는 생각이 바로 행동이 된다.

터너 명조의 핵심은 비겁(木) 셋과 인성(水) 둘의 신강 구조, 그리고 식상(火) 완전 부재다.

비겁과 인성이 합쳐 다섯 자리라는 것은 자기 에너지가 강하고 배우고 흡수하는 에너지도 강하다는 뜻이다. 터너가 방송, 스포츠, 환경, 버팔로 복원까지 다양한 방향으로 에너지를 확장한 것이 이 구조의 자연스러운 흐름이었을 것이다.

식상이 없다는 것은 흡수한 것이 조절 없이 바로 행동으로 나온다는 뜻이다. 이것이 터너의 가장 큰 강점이자 취약점이었다. 생각이 바로 행동이 되기 때문에 아무도 하지 않은 것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충분히 검증하지 않고 행동하기 때문에 리스크도 컸다.

장생·건록의 연속은 시작하는 힘이 지속적으로 공급된다는 뜻이다. 터너는 무언가를 팔고 나서도, 잃고 나서도 다시 시작했다. 이 구조는 끝이 없다. 장생은 계속 시작한다.

1980년 CNN 시작.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24시간 뉴스 채널이었다. 식상이 없는 구조는 생각이 바로 행동이 된다. 가능한지 검증하는 과정 없이 시작했다. 그리고 성공했다. 1991년 걸프전. CNN의 위상이 확립됐다. 장생·건록 구조는 자리에 있을 때 에너지가 폭발한다. 1997년 UN에 10억 달러 기부. 정관(庚) 시간의 원칙 에너지가 작동한 것이었다. 단순한 사업적 이익을 넘어서는 방향으로.

2000년, 터너는 AOL과 타임워너의 합병에 동의했다. 그러나 닷컴 버블이 꺼지면서 AOL의 가치가 급락했다. 터너의 자산은 80억 달러가 증발했다. 식상이 없는 구조는 생각이 바로 행동이 된다. 합병의 리스크를 충분히 조절하지 않은 것이 이 구조의 약점이다. 되먹임 장치가 없으면 직관만으로 거대한 결정을 밀어붙이게 된다.

터너의 명조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아무도 생각하지 않은 것을 당연하게 시작했다는 점이다. 24시간 뉴스 채널이라는 개념이 없던 시대에 CNN을 시작했다. 관성이 없는 구조는 기존 질서가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불가능해 보이는 것이 이 구조에게는 그냥 아직 시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 자유로움이 미디어의 역사를 바꿨다.

신강 구조는 자기 에너지가 강하다. 터너가 언론계의 비웃음에도 CNN을 밀어붙인 것이 이 신강의 에너지였을 것이다. 그런데 재성이 있어 현실 감각도 작동했다. UN에 10억 달러를 기부하면서도 재정 관리를 병행한 것이 이 재성의 에너지였을 것이다. 신강한 자기 확신과 현실 감각이 함께 작동한 구조였다.

공망 관점

이 섹션은 박완규 대표 직접 작성 영역입니다.

(박완규 대표가 각 인물의 공망을 직접 계산해 작성하는 자리입니다.)